진짜 맛있는 참치 샐러드 요리 방법
개학 시즌이 다가왔고 아이들 학교 보내고 혼자 먹는 점심은 금방 지루하며 차려먹기도 귀찮아집니다. 이럴 때 간단하고 잃어버린 입맛을 찾을 수 있는 레시피가 있습니다. 바로 참치 샐러드입니다. 8가지 재료로 만드는 간단한 참치 샐러드는 혼자 먹는 점심에 건강과 맛을 찾을 수 있게 도와드릴 겁니다. 참치 샐러드 자체를 먹어도 되지만 , 빵과 빵 사이에 넣어서 샌드위치 스타일로 먹어도 되며 , 파스타면을 삶아 참치 샐러드 파스타를 해 드셔도 되고 레시피의 변신은 무궁무진합니다. 그만큼 매력 있고 어느 메뉴와 어느 재료와도 잘 어울리며 , 영양학적으로도 완벽한 레시피입니다.
재료 선별
참치캔이 없는 집은 없을 겁니다. 그만큼 참치는 구하기도 쉬우면 값도 싼 고단백 식품입니다. 참치캔은 브랜드 상관없이 1캔에서 3캔 정도 준비해주세요. 야채는 양파 , 샐러리 , 피클 정도 준비해 주시면 되고 소스는 마요네즈 , 소금 , 후추 정도 있으면 됩니다. 여기에 기호대로 어떤 야채든지 추가하셔도 상관없고 소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게 이 레시피의 최고 매력입니다. 참치는 미리 채에 받쳐 기름기를 뺴주시고 야채는 모두 잘게 다져주세요. 소스는 보통 한 스푼에서 세 스푼 정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샌드위치를 드실 거면 식빵이나 파스타를 드실 거면 파스타면을 삶아서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요리 과정
양파는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썰어주세요. 한 입 먹을 때마다 부피가 커지면 식감을 방해하기 때문에 모든 채소는 잘게 썰어줄수록 더 좋습니다. 다음으로 샐러리도 마찬가지로 잘게 썰어주세요. 깍둑썰기를 해도 좋지만 더 잘게 자를수록 식감이 더 아삭합니다. 마지막으로 피클은 작은 조각으로 두 개 자르고 , 그것들도 다시 다져주세요. 야채 작업이 끝나면 이것들은 한 곳에 모아 주세요. 다음으로 참치 3캔에 기름을 빼고 야채와 함께 그릇에 담고 섞어주세요. 식감을 위해 양파를 튀겨서 넣으시는 분도 있는데 , 그 레시피도 추천드립니다. 여기에 마요네즈와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고 마무리는 후추로 부타 드립니다. 소금을 더 넣어주시고 , 반대의 경우에는 참치나 야채를 추가해주세요. 야채를 많이 넣으면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야채를 더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톡 쏘는 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피클을 더 추가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마요네즈는 사실 많이 넣을수록 부드럽고 음식의 맛이 더 좋아집니다.
재료들을 섞으면 요리의 완성입니다. 참 쉽죠? 저는 야채를 좋아하는 편이기에 여기에 상추도 추가해서 먹습니다. 상추는 재료 손질하기도 쉽고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기에 저는 자주 즐기는 편입니다. 배고픈 점심일 때는 빵과 빵 사이에 참치 샐러드를 넣고 상추를 깔고 그 위에 계란 프라이를 한 개 얹어서 커피와 먹으면 더 이상 완벽한 점심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정말 매력적이에요. 커피랑 정말 잘 어울리며 콜라나 다른 과일주스와도 환성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무엇보다 참치 자체의 가격이 싸고 요리하기가 쉽기 때문에 초보 주부님들의 도전할만한 레시피 목록일 겁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에 힘든 레시피로 힘 빼지 마시고 쉽고 맛있는 참치 샐러드 레시피로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