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와 토마토를 곁들인 기본 샐러드 , 드레싱을 포함한 많은 종류의 샐러드가 있지만 오늘은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하는 아보카도를 이용한 샐러드 레시피를 알아볼 거예요. 아보카도와 야채만 들어가면 심심하고 영양학적으로 부족한 면이 있어서 오늘은 거기에 치킨을 추가해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샐러드 소스에는 대부분 맛을 위해 마요네즈를 기반으로 만든 레시피가 많은데 오늘은 정말 건강하고 저칼로리인 샐러드 소스를 만들 거예요. 여성분들은 물론이고 어린이와 어른들도 좋아할 만한 소스예요. 이 샐러드는 건강과 맛을 둘 다 잡았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그럼 한번 알아볼까요? 필요한 재료는 정말 간단해요. 우선 치킨은 닭가슴살 부위로 준비해주세요. 오늘 배울 레시피는 저칼로리가 핵심이기 때문이에요..

비트라는 야채에 대해서 보통 보라색의 무 같은 맛이라고들 많이들 생각하시죠? 우리나라에서는 비트라는 야채가 보급되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렇지 해외 , 특히 유럽에서는 엄청나게 흔한 식재료입니다. 역사도 오래됐고요. 비트는 영양학적으로도 다른 무우과 야채보다 우수하며 색깔 또한 이쁘기 때문에 포인트로 쓰기에도 아주 좋은 야채입니다. 익히거나 다른 조리를 하지 않아도 아삭한 식감이 좋기 때문에 샐러드에도 매우 적합해요. 그래서 오늘은 비트를 이용한 샐러드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요즘 또 샐러드를 많이들 드시니깐 평범하지 않은 레시피를 공부하셔야겠죠? 비트 샐러드 준비물 비트 샐러드 준비물은 정말 간다 해요. 일단 기본적으로 비트는 있어야겠죠? 비트는 신선함이 생명인데 외부적으로 상처가 없고 색이..

보통 스파게티라고 생각하면 빨간 색깔의 토마토 스파게티나 , 노란 색깔의 오일 스파게티를 많이 생각하실 거예요. 하지만 오늘 알아볼 레시피는 레몬색의 레몬 스파게티입니다. 처음 들어보셨을지 모르지만 영국에서는 아주 핫한 레시피입니다. 레몬은 식욕을 돋우워주고 건강에도 좋으며 맛도 상큼하고 달콤합니다. 물론 한국사람 입맛에는 약간 안 어울릴 수도 있지만 별미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접근하면 지겨운 한식 스타일의 식사에 변화를 꾀할 수 있으실 거예요. 이 레시피는 이탈리에 이민자로부터 넘어왔다는 썰이 있지만 정확한 팩트는 확인할 수 없어요. 단지 지금은 영국에서 아주 유행하는 레시피라는 것만 알아두세요. 레몬은 한국에서 수확이 잘 안 되는 과일이지만 어느 정도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요리뿐만 아니라 ..

비빔밥이라고 하면 준비하기 복잡하고 필요한 재료도 많고 손이 많이 가며 보관도 쉽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오늘은 쉽게 비빔밥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생략되는 과정이 많은 만큼 맛에서도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정을 많이 축소하는 반면에 맛은 그렇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레시피는 한국에 계신 분들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쉽게 만들 수 있지만 , 외국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재료 수급에 조금 차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재료를 맞춰서 준비하다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비빔밥은 너무나 상징적인 한국음식이기 때문에 외국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도 대접하기 알맞습니다. 맛도 좋고 상징적이고 준비도 간단..

이 화려해 보이는 음식은 낯설고 발음하기 어려워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 완성해 놓으면 신선한 생선의 맛과 진한 바다내음으로 가득 찬 프랑스 해물 스튜인 부야베스를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해산물에 거부감이 없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이겠은 여러분이 할 수 있는 해산물 요리 중 가장 매력 있는 요리법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스튜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다른 지역으로 퍼지면서 다양한 방식이 생겼지만 , 마르세유 그 특유의 전통적인 부야베스는 다른 방식과는 차원이 다를 겁니다. 옛 마르세유에는 어선의 선원들이 팔라지 않은 생선들을 사용하여 해믈 스튜를 만들었습니다. 필요한 재료 이 스튜를 만들기 위해 재료들을 모아주세요. 필요한 재료들은 토마토 페이스트 큰 술 토마 토개 필수 재료이고 여기..

오늘 소개해드릴 크림 시금치 파스타의 요리시간은 단 5분입니다. 라면 끓이는 시간과 같은 시간이 걸립니다. 물론 파스타면이 라면보다 늦게 익어서 10분 정도 걸릴 테지만 그걸 제외한 다른 요리시간은 단 5분입니다. 총 15분이면 라면보다 훨씬 맛있는 파스타가 완성됩니다. 요즘은 시금치가 아주 제철인데 , 제철과 로컬푸드인 시금치를 이용한 크림 시금치 파스타를 한번 드셔 보시는 것도 시기상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요리를 보통 브로콜리 양상추 샐러드와 통밀빵과 함께 먹습니다. 영양학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채식주의 자시라면 비건 크림을 사용해주세요. 그럼 완벽한 채식 위주의 식단이 될 것입니다. 크림과 시금치가 섞이면 음식의 색 또한 너무 색다르고 이쁘며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재료를..

개학 시즌이 다가왔고 아이들 학교 보내고 혼자 먹는 점심은 금방 지루하며 차려먹기도 귀찮아집니다. 이럴 때 간단하고 잃어버린 입맛을 찾을 수 있는 레시피가 있습니다. 바로 참치 샐러드입니다. 8가지 재료로 만드는 간단한 참치 샐러드는 혼자 먹는 점심에 건강과 맛을 찾을 수 있게 도와드릴 겁니다. 참치 샐러드 자체를 먹어도 되지만 , 빵과 빵 사이에 넣어서 샌드위치 스타일로 먹어도 되며 , 파스타면을 삶아 참치 샐러드 파스타를 해 드셔도 되고 레시피의 변신은 무궁무진합니다. 그만큼 매력 있고 어느 메뉴와 어느 재료와도 잘 어울리며 , 영양학적으로도 완벽한 레시피입니다. 재료 선별 참치캔이 없는 집은 없을 겁니다. 그만큼 참치는 구하기도 쉬우면 값도 싼 고단백 식품입니다. 참치캔은 브랜드 상관없이 1캔에서 ..

옛날에 추운 겨울밤 온돌방이나 난로 근처에서 따뜻한 국물 요리를 들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던 때가 기억나시나요. 미국에서는 이런 국물요리에 미트볼 수프 요리를 많이 먹었다고 하네요. 특별히 재료가 많이 없던 시절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뭉쳐 만든 미트볼은 부유하지 못한 집에서 많이 먹었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옛날 음식을 추억으로 먹듯 미국 사람들은 미트볼 수프를 추억으로 먹는다고 합니다. 미트볼 수프는 입맛을 돋워 주고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언제든지 바로바로 해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 가족이나 손님들의 입맛에 다 맞는 대중적인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주 매력적인 요리입니다. 재료 선정 옛날에는 큰 솥에다가 미트볼 수프를 끓였지만 요즘 시대에서 제일 쉽게 만들 수 있는 ..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파스타 종류로는 크림 파스타 , 토마토파스타 , 미트 파스타 , 까르보나라 파스타 등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늘 요리해볼 파스타는 참치 파스타입니다. 참치로 파스타를 만들면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요. 이 요리법을 보고 따라 하시면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될 겁니다. 참치는 가격이 가장 싸면서 고단백을 섭취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식재료이며 요리법에 따라 냄새 걱정도 떨쳐 버릴 수가 있습니다. 레시피는 참치캔으로 요리하기 때문에 재료를 구하기도 쉬우며 가격도 아주 쌉니다. 또한 어떤 야채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식사가 될 겁니다. 파스타는 유명 레스토랑에서 먹어야 맛있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이 요리법을 따라 해 보시면 그 선입견을 버리..

요즘 미국에서 제일 핫한 치킨 샌드위치 레시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치킨 햄버거로 오해하기 쉬운데 차이점은 간단합니다. 미국식 치킨 샌드위치는 빵과 치킨 패티만 넣고 , 치킨 햄버거는 각종 소스와 야채 , 치킨 패티 등등을 섞어 만든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맘스터치 , KFC정도가 치킨 햄버거를 팔고 있지만 , 지금 미국에서 유행하는 치킨 샌드위치 스타일은 한국에서 발견하기 힘드실 겁니다. 이제 막 미국에서 유행 중이며 간단하지만 맛있는 맛을 내기에는 꽤 어렵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치킨 샌드위치 전쟁은 아직도 진행 중이며 여러 햄버거 체인점에서 도전 중입니다. 그럼 집에서 간단하게 치킨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러 가시죠. 간단한 재료 소개 지금 나열할 재료들은 치킨 샌드위치 2개를 만들 분량이며 ,..